특허청과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서초등학교에서 지역내 발명영재학급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제4차 청소년 발명영재 교실을 열었다.
이날 발명영재교실에 강사로 나선 개인발명가 김성훈씨는 실제 생활에서 발명한 발명품을 소개하며 발명가의 기본은 뛰어난 관찰력과 기록하는 습관, 문제점을 일상에서 발견하는 노력임을 강조했다.
한편 제주지식재산센터는 발명의식 제고를 위한 발명영재교육과 특허출원 및 정보검색 강의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