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재해에 취약한 대규모 건축공사장과 교량 등에 대해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제주시는 대규모 건축공사장 67군데를 대상으로 배수처리 대책과 수방대책 강구 여부, 공사장 주변 석축이나 옹벽의 균열 및 배수시설 안전성 여부, 안전난간·추락방지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교량 등 토목구조물의 안전성 여부와 도로 및 사방시설(산사태 위험지역), 방재시설물 등을 점검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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