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정보화 및 물류표준화에 노력"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12일 오전 제주상의 중회의실에서‘2009년도 제1차 유통물류위원회’ 회의를 개최, 위원장에 정윤부 대한통운(주)제주지사장, 부위원장에 원윤웅 유림원색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유통물류위원회는 도·소매업 진흥 및 물류정책에 관한 사항, 유통정보화와 물류표준화 등에 대한 제반문제에 대한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현승탁 회장은 "이번에 출범한 유통물류위원회는 도내 유통물류산업과 관련한 업계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그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면서 “본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대해서는 상공인들을 대표해 정부와 자치단체에 적극 반영토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상의 유통물류위원회는 32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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