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유통물류위원회 위원장에 정윤부씨
제주상의 유통물류위원회 위원장에 정윤부씨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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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정보화 및 물류표준화에 노력"

제주상의 유통물류위원회 위원장에 정윤부 대한통운(주) 제주지사장(사진)이 선출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12일 오전 제주상의 중회의실에서‘2009년도 제1차 유통물류위원회’ 회의를 개최, 위원장에 정윤부 대한통운(주)제주지사장, 부위원장에 원윤웅 유림원색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유통물류위원회는 도·소매업 진흥 및 물류정책에 관한 사항, 유통정보화와 물류표준화 등에 대한 제반문제에 대한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현승탁 회장은 "이번에 출범한 유통물류위원회는 도내 유통물류산업과 관련한 업계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그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면서 “본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대해서는 상공인들을 대표해 정부와 자치단체에 적극 반영토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상의 유통물류위원회는 32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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