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침 제주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9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9일 밤과 10일 새벽 사이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10일까지 산간에 50~150㎜, 그 밖의 지역은 30~8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해상에도 천둥과 번개와 함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조업 중인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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