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층 등 저소득층 107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비용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 빈곤층 해소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가구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단열.창호.보일러시공.전기매트.온수매트 등이 지원된다. 제주시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현지 확인과 지원품목 및 공사내역 결정 등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물품 제공과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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