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각종 현안 해소 노력”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8일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도 제1차 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최, 신임 위원장에 고영두, 부위원장에 이재철 공구李마트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건설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개발 계획, 건설 및 도시개발, 환경대책 등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각종 현안 해소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현승탁 회장은 “이번에 출범하는 건설위원회에서 지역사회 항만개발 및 도시개발과 환경대책 등에 대한 제반 경제문제를 심의하고 좋은 방안이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면서 “본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대해서는 상공인을 대표해 적극 피력할 것이며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의 건설위원회는 도내 건설관련 59개 업체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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