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세계수중촬영선수권대회 폐막…한국 김옥수 광각 부문서 우승
이번 세계수중촬영선수권대회 5회 출전의 경력을 가진 노르웨이 레크달 에스펜 선수가 월드챔피언에 등극했다.
물고기 부문에서는 스페인 바노스카를로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포르투칼 마뉴엘 실바 선수는 2위를, 스페인 아더 조시아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연산호 접사 부문에서는 물고기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아더 조시아 선수가 우승했으며, 노르웨이 레크달 에스펜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 바노스 카를로스 선수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접사 부문에서는 레크달 에스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다이버 광각 부문에서는 포르투칼 구에라 루이 선수가 우승했고, 프랑스 베치 라우렌트 선수와 프랑스 니콜리니 잰 피에르 선수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광각 부문에서는 한국 김옥수 선수가 접사 부문 3위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질 루이스 에르난도 선수는 준우승에 올랐고, 프르투칼 구에라 루이 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세계수중촬영선수권대회는 세계수중연맹(CMAS 아킬레 페레로)가 주최하고 대한수중협회(회장 이병두)이 주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