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은 오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양경홍)이 하절기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주중 8시 이전에 이용하는 경우에 그린피 5만5000원을 적용하고, 주말 7시 이전 이용시는 카트비를 포함해 10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주중 36홀을 이용할 경우 13만원으로 골프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주그랜드호텔은 야외 야간 카페를 지난 3일 오픈하고 생맥주, 막걸리, 제주산 흑돼지 구이, 해산물 돌판구이 등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2층 옥상에서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추억의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