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 직원과 전경 25명은 지난 4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농가에서 마늘 수확 일손을 도왔다.특히 이날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는 경비함정에 근무하는 전경 대원들도 참가했다. 한편 제주해경은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부를 모금해 홀로 사는 노인의 집을 수리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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