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실시…오늘 도내 7438명 응시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실시…오늘 도내 7438명 응시
  • 한경훈
  • 승인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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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가 4일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과원 주관으로 실시되며, 도내에서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5분까지 30개 고등학교(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출신) 및 제주영지학교(특별관리대상자)에서 치러진다.
응시자 수는 도내 고교 재학생 7417명, 졸업생 18명, 검정고시출신 1명, 특별관리대상자 2명 등 모두 7438명이다.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시험과 마찬가지로 시험시간 중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는 소지한 것만으로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문제 및 정답은 시험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 및 EBSi 홈페이지(www.ebsi.co.kr)를 통해 공개된다. 성적자료는 학교별로 오는 26일까지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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