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제주방어사령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함정 공개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따르면 오는 5~6일 이틀간 제주항 4부두에서 잠수함 구조함인 청해진함(4300t)을 도민들에게 공개한다. 함정 공개행사는 5일은 오후 1시~5시까지, 현충일인 6일에는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실시된다. 청해진함은 특히 제주해녀의 잠수질환 치료 지원과 함께 2007년 성산항에 침수된 16척의 선박을 구조하는 등 제주도민과 인연이 깊은 함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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