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일부터 전 경찰관서와 중앙 행정부처, 지자체 등 전국 관공서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길 정문 앞 안전띠 미착용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불시 단속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번 단속과 관련, “대 국민 계도.단속에 앞서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을 포함한 공무원을 우선 집중 단속,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시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데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히 전 경찰관서에 대한 운전 중 안전띠 미착용및 휴대전화 사용 불시 단속을 벌여 경찰관부터 이에 모범을 보이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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