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순 제주세무서장은 2일 “세무서 직원들에게 지난 5월 한 달은 말 그대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달이었다”며 “하지만 전 직원들의 노력으로 주어진 업무들이 순조롭게 마감됐다”고 안도. 황 서장은 “기존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업무 외에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 및 유가 환급금 신고 업무 등이 이달 1일까지 겹쳤었다”며 이런 업무 폭주는 처음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한편 신청된 근로장려금과 유가 환급금은 오는 9월 중에 지급될 예정인데, 약 1만8000여 명이 받게 될 금액도 상당 액수에 이를 전망이어서 수혜자들 뿐아니라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적잖을 것으로 기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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