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범씨 부부는 현재 3만3000㎡ 농지에 브로콜리, 양파 등의 양채류를 경작하고 있으며 새로운 양채류 재배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한경 양채류 작목반을 결성해 공동생산 ,공동선별, 공동계산의 출하방식을 선도해 가고 있다.
또한 각종 농업관련자료 및 지역활동 등을 통해 영농에 관한 정보 및 기술을 습득해 농가에 정보를 제공해주는 등 농업과 농촌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농협은 전국의 농업인 부부 중 매월 15쌍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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