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는 6일 오전 10시 제주시충혼묘지에서 거행된다. 추념식에는 도내 각급 기관장과 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빈다. 도내 7개 읍면 충혼묘지에서도 별도의 추모식이 거행된다. 제주시는 참배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동문로터리와 용담로터리 2개 노선을 충혼묘지까지 연장 운행하고, 1100도로 입구에서 충혼묘지 입구까지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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