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도내 4년제 대학의 추천을 통해 ‘지역우수인재’ 2명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직원은 행정직군(인문사회계열) 1명과 기술직군(이공계열) 1명이다.
제주도는 지역 대학출신 가운데 상위 5%이내인 학생(졸업생 포함) 가운데 토익 900점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오는 8월중 추천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1년간 견습기간을 거친 뒤 8급 공무원으로 특별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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