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 창립 38주년
구좌농협, 창립 38주년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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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하 구좌농협 조합장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이 5월 31일자로 창립 38주년을 맞았다.

구좌농협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권익증진을 위해 꾸준한 사업을 전개, 2006년 농산물품질경영 대상, 2007년 농산물유통개혁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08년 리스크 관리 우수 사무소로 선정된 바 있다.

구좌농협은 향후 산지유통센터 운영활성화를 위해 당근세척기, 무세척기, 쪽파 저장시설 등 고정투자 확대와 주유소 신설, 농기계은행사업 등 경제사업을 중점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매진 할 계획이다.

부인하 조합장은 “투명경영, 공격경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농산물 수출확대를 통해 농산물가격 안정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면서 “고객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여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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