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주변 등 최종점검
제주도는 그동안 치밀한 준비 끝에 첫 다자간 정상회담안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6월 1일부터 예정대로 개최됨에 따라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안간힘.
제주도는 이와 관련, 김태환 지사가 30일부터 행사를 위해 제주를 방문하는 아세안 정상 배웅에 나서는 것을 비롯해 아세안 정상회의 참가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주요 관광지 주변에 대한 최종 점검에 주력하는 모습.
제주도는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분담된 담당업무를 체크하는 한편 29일부터 시작된 일부 문화행사에 적지 않은 인원을 현장에 투입시키는 등 이번 정상회의 열기를 띄우기 위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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