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화북공업단지 주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최근 마무리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37억원이 투입돼 도시계획도로 5개노선 997m, 상수도 1720m, 하수도 3264m가 시설됐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숙원 사업이었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 하수도시설확충, 상습침수피해 해소 문제 등을 해결케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시는 이에 따라 2012년까지 계획된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총 12개 지구중 5곳 사업을 완료케 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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