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도와준다"
"하늘도 도와준다"
  • 임성준
  • 승인 20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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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정상회의 기간 날씨 '화창'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에 제주도의 날씨는 대체로 맑고 쾌적할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22일 이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CEO 서밋'과 특별정상회의가 이어지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는 행사하기에 좋은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31일과 6월 1일은 구름조금, 6월 2일은 구름이 점차 많아지다 특별정상회의 다음날인 6월 3일은 흐리고 비가 올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15~19도, 낮 최고 기온은 섭씨 24~27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재호 제주기상청 방재기상팀장은 "최근 저기압이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의 먼 해상에 장기간 위치해 상대적으로 고기압 세력이 우세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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