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제주중기센터에 1억원 추가 지원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부봉하)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지원사업에 지원금 1억원이 추가 배정되면서 27일 밝혔다.
지난 2월 광주지방노동청과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가 약정을 체결해 추진한 청년인턴 사업에는 현재까지 3억원의 예산이 배정됐었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지원사업은 청년층 미취업자들의 경력 형성과 함께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등 청년층 실업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봉하 본부장은 “인턴제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구직난 해결과 함께 경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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