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이 25일 제주세관을 방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허 청장은 테러물품 반입 봉쇄에 만전을 기하고 정상회의 참가자와 행사물품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신속한 통관을 지시했다. 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에 세관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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