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과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23일 시·군·읍면지역, 어린이 보호시설, 장애시설 등 소외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원분야 사업은 연극, 음악, 무용, 국악분야 등으로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프로그램 횟수당 50∼1000만원이 지원되며 22일부터 오는 5월4일까지 지원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국내문화예술단체중 관련분야에서 2년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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