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 종합타운, 개점 2주년
제주축협 종합타운, 개점 2주년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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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축협 종합타운(장장 송창훈)이 25일로 개점 2주년을 맞는다.

제주축협 종합타운 하나로마트 및 한우플라자는 도내최초 농림부지정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적용사업장으로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이력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제주축산물의 신뢰확보를 통한 경쟁력 확보 및 소비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종합타운 내에 위치한 아라지소 신용사업장을 지점으로 승격, 관내 조합원 및 지역주민 금융서비스 제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송창훈 장장은 "수입개방화 시대에 제주축산업을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청정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밀착형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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