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자신이 갖고 있는 폭넓은 전문지식을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해설사 영역이나 활동지역이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제주도 관계자는 분석.
제주도 관계자는 “최근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 수요가 많아지면서 해설사들이 자신의 활동에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해설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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