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7대 대도시소재 농협 조합장들이 제주에 모여 소비지조합으로서의 대도시농협의 기능과 역할제고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
27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에 따르면 오는 28~29까지 서귀포소재 트레블러스인제주호텔(구,서귀포리조트호텔)에서 서울.부산 등 전국의 7대 대도시에 소재한 지역농협의 전 조합장과 해당
지역본부장 등 150명 내도한 가운데 대도시조합 기능강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촌소재 조합에 대한 지원, 소비지 소재 조합으로서 농.축산물 판매 확대 등 농업.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대도시 농협의 기능과 역할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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