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는 6월 1~2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19일) 오후 중문관광단지 내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1층에 마련된 경찰종합상황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 경찰은 이날 현판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정상회의 안전 경호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데, 한 관계자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경호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각자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 한편 이번 특별정상회의의 안전 경호를 위해 다른 지방 경찰 사이카와 순찰차 등 모두 70여 대가 지원될 계획이고, 이 가운데 30여 대는 오늘 아침 제주항 4부두를 통해 제주에 도착.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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