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ㆍ제주시 주민자치委ㆍ새마을부녀회 등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다자간 정상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뤄내자 는 결의대회가 각계에서 잇따르고 있다.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김봉오)는 지난 15일 제주시청 회의실에서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가졌
다.
참가자들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모아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자유도시 품격에 맞는 이
미지 조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 제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 단 한건의 사건 사고도 없는 국제행사가
되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도 지난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을 위한 제주관광인 다짐대회를 가졌다.
관광인 300여명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제주도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제주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세계속의 제주관광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자고 다짐했다.
제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정복)도 지난 1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시여성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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