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법무장관, 환경영향평가 비리 척결 등 높이 평가
김 법무장관, 환경영향평가 비리 척결 등 높이 평가
  • 김광호
  • 승인 20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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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법치' 실현에 힘써 줄 것" 당부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15일 오후 제주지방검찰청을 지도 방문한 자리에서 “엄정하고 일관된 법집행을 위해 노력하되,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법치’의 실현에 힘써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

김 장관은 특히 ‘덕은 작은 일을 쌓아가더라도 계속 번성하게 하고, 악은 그 근본을 제거해야 한다(樹德務滋 除惡務本)’는 서경(書經))에 나온 말을 인용하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매순간 덕을 자라게 하고, 악을 뿌리뽑겠다는 신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

한편 김 장관은 제주지검이 환경영향평가 관련 비리를 척결해 청정환경을 지키는데 일조한 점과 불법 집단행동에 대한 엄정한 대처로 지역 안정에 기여한 노력에 대해서도 크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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