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중앙지하상가 냉방설비가 시설된 지 20여년만에 교체됐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8억원을 들여 냉동기 3대, 냉각탑 3기와 각종 노후 배관을 교체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크류 냉동기는 여름철 날씨에 따라 부분적으로 자동 제어가 가능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