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는 경운기 등 주행형 농기계에 야간에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안전 표시판을 부착해 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주행형 농기계 뒤쪽에 2개씩 부착해 야간 운전자가 쉽게 농기계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후방 300m에서도 식별이 가능하고 쇠와 비슷한 강도의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돼 충격에 견디는 힘이 강해 장기간(3~7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반사판 부착 사업은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지원과 함께 올해 말까지 추진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