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가 서귀포시에 550만원 상당의 매화나무 200그루를 기증하기로 약정, 화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장 일행이 서귀포시를 방문, 매화나무 기증협의에 따라 26일 아타미시 국제경제교류회 오노에이티 일행이 서귀포시를 방문, 아타미시 매화나무 200그루 기증서를 강상주 시장에게 전달했다.
서귀포시와 일본 아타미시는 지난해 10월 우호교류 추진 도시로서 여성단체 및 노인교류 등 다양한 문화활동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수목의 교환으로 이어져 교류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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