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상주 서귀포시장의 활동 영역범위를 놓고 남군 공직사회뿐 아니라 관내 지역주민들이 의아한 시선을 보내면서 갖가지 해석을 낳고 있어 화제.
남군 관계자는 “서귀포시장이 전에 안했던 행동을 보이면서 관내 지역주민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최근 남군 새마을지도자 대회 남군 연합청년회, 현의합장위령제 등에 화환 등을 보내는 등 전에 하지 안았던 행동을 보여 혹시 남군수로 나오려는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다”고 전언.
또 다른 관계자는 “그것은 차기 도지사를 꿈꾸는 것이 아니냐”면서 “그러나 서로 인접한 자치단체끼리 지역 잔치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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