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친절서비스 수준 최고
제주농협, 친절서비스 수준 최고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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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이 지난해에 이어 ‘고객 및 조합원에 대한 친절서비스 수준’ 전국 농협 도단위 평가에서 최고를 차지했다.

8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에 따르면 농협중앙본부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2009년 1차 친절서비스 평가’에서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가 96.4점을 획득 전국 16개 시도 중앙회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정농협은 99.3점을 얻어 전국 조합 사무소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위해 주말 직원교육, 마케팅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 고품격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한 창구 분위기 조성에 힘쓴 결과”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감동 창구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 모두의 단결된 의지를 모아 가장 친절한 농협 창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중앙본부는 고객과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친절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 용역업체에 의뢰, 연 6차례에 걸쳐 사무소별 친절서비스수준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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