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되고도 20년간 개통이 미뤄져왔던 제주시 용담동 용담수원지 남쪽 도로가 완공됐다. 사업비 6억원이 들어간 이 도로는 길이 200m에 폭 6m로 그 동안 우회해서 통과하던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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