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09 제18회 제주왕벚꽃축제·제27회 유채꽃잔치에서 펼친 축제사진촬영대회, 축제감상문 및 제안부문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사진 촬영대회 금상은 양희정씨(제주시 연동)가 출품한 '행사장 전경 2'가 차지했다. 입상작은 13일부터 나흘간 시청 어울림마당에 전시된다. 축제 감상문 및 제안부문 공모전에선 문병돈씨(한림읍 한림리)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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