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전통시장 코스…버스ㆍ문화해설사 지원
제주시와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임생)가 한라산 등반과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관광상품을 만들어 전국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전국 여성단체 회원들과 가족동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내문과 제주도 관광책자, 각종 축제일정 등의 홍보자료를 전국여성단체 사무실 456곳에 보냈다고 3일 밝혔다.
제주시를 방문하는 여성단체 회원과 가족 단체(25인 이상)에게는 전세버스 1대와 문화해설사 1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을 상대로 한 관광코스는 공항(항만)~한라산(오름)~전통시장~공항(항만)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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