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0m 야간조명타워 설치
다음달부터는 제주시 종합경기장 연정정구장에서 국제 야간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된다. 제주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는 제주시 연정정구장에 20m 높이의 국제규격 야간조명타워를 다음달 초에 마무리해 국제 야간경기도 치를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야간조명시설이 들어서면 기존보다 밝기가 2배 이상 향상돼 그 동안 불가능했던 각종 국내외 야간 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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