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7시3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5부두 인근 해상에서 조모씨(58)가 숨진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이 부근을 지나던 어선 선장 고모씨(46)가 발견해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조리사인 조씨가 5부두 근처에 정박 중인 부산 선적 선망어선 A호에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최초 발견자와 조씨 주변 인물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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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3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5부두 인근 해상에서 조모씨(58)가 숨진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이 부근을 지나던 어선 선장 고모씨(46)가 발견해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조리사인 조씨가 5부두 근처에 정박 중인 부산 선적 선망어선 A호에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최초 발견자와 조씨 주변 인물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