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제주와 충북 간 상호교류의 날을 기념,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농협충북유통센터에서 제주산 농수축산물 특판전을 실시했다.
이 기간 특판전에는 제주농협연합사업단, 제주양돈농협, (사)옥돔가공협의회 및 제주마씸 참여업체 등 10개 업체가 참여, 청정제주농수축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매로 충북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제주농협 관계자는 “이번 제주와 충북의 상생협력 행사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농수축산물 교류사업을 모색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