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학교 간 대입 및 진학 정보 공유 등 2010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는 24~25일 1박2일 일정으로 도내 고3 담임과 대입상담 교사단 등 6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숍 개최.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는 직접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한 대학의 관계자가 나와 특강을 할 예정으로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적절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진학지원단을 통해 학생, 학부모, 현장교사들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강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