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에 지원 PC 사용실태 점검
저소득층 학생에 지원 PC 사용실태 점검
  • 한경훈
  • 승인 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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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저소득층 자녀에게 신규 컴퓨터 및 통신료를 지원하는 ‘아우름정보화사업’이 확대되면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원된 PC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될 전망.

양성언 교육감은 20일 기획조정회의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아우름정보화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원된 PC가 지원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실태를 파악해 보고하라”고 지시.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01년부터 아우름정보화사업을 시행, 현재까지 3000명의 초․중․고 학생에게 혜택을 줬는데 올해는 9억8000만원을 투입, 지난해 257명보다 43명이 많은 학생 300명에게 지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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