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특허 대표기업 탄생
2009년도 특허 대표기업 탄생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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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큐어(주) 등 5개사 특허스타기업 선정

제주도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우수 발명특허를 보유한 도내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 등을 거쳐 ‘특허스타기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스킨큐어(주), 주식회사 아이지에스, (주)섬아트, 아쿠아그린텍(주), (주)넥스트이지 등 5개사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맞춤형 특허맵(PM)컨설팅, 특허상품초기 홍보물 제작, 특허기술시뮬레이션 제작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2009년도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허스타기업’ 선정은 제주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단은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현황과 그에 따른 사업화전략 및 연구인력 보유 등을 중점 평가했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특허스타기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기업의 연구개발 의욕고취와 이에 따른 지식재산권 창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향후 기업 맞춤형 One-Stop 특허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제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라이브켐(주), (주)제주아침, 자바정보기술(주), (주)대성정보기술, 한국영농기술 등 5개사가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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