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2년부터 가축분뇨를 공해상에 버릴 수 없는 것에 대비해 가축분뇨 액비저장조 설치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난 23억8000만원을 투자해 43농가에 2만8000t 규모의 액비저장조를 설치한다. 유기질 비료화된 액비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과 액비유통센터와 연계돼 농민에게 공급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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