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오는 15일 마련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국내외 특허기술 동향에 대한 조사 분석사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전략 육성기술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2009년 맞춤형 PM(Patent Map)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특허스타기업과 기업대표 및 지재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특허전문기관인 미래연 대표 조경화 변리사의 ‘PM의 의미 및 기업에서의 특허맵 활용화 방안’, 한얼국제특허사무소 대표 손민 변리사의 ‘특허분쟁사례에서 본 특허의 중요성’ 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맞춤형 PM 컨설팅 지원은 제주도와 특허청의 매칭펀드 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PM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jejucci.korcham.net)와 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이들 신청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 5월에서 11월까지 총7개월에 걸쳐 기업의 기술 분야에 대한 조사분석 및 컨설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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