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춘계 전국남녀 중ㆍ고등학교 유도연맹전
성산중 이애리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이애리 선수는 여중부 -70㎏급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애리는 1회전에서 서울 마포중 문영림 선수를 상대로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며 2회전에 진출, 울산 야음중 김모을 선수를 엽어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했다.
이애리는 3회전에서도 대전체중 최다솜 선수를 허리채기 한판승을 획득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부산 삼성중 박하영 선수에게 안뒷축걸이 공격을 당해 유효를 빼앗기며 아쉽게 패했다.
아라중 송상현 선수는 남중부 -55㎏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