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3월5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제43회 도민체전 표어를 공모한 결과 “청정제주 화합체전 문화가득 감동체전”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도민체전 표어 공모에는 모두 59점이 작품이 접수돼 성황을 이뤘다.
도체육회는 이번 표어 심사결과 최우수작으로 김양숙(화북1동)씨의 “청정제주 화합체전 문화가득 감동체전”을 선정했으며, 우수작으로는 김범준씨의 “힘찬 몸짓 벅찬 감동 희망 창조 화합체전”, 황준태씨의 “자연유산 세계자랑 화합체전 도민사랑“, 박준서씨의 “ 韓·아세안 성공기원 특별자치 화합체전”, 문택휴씨의 “백만도민 성공체전 자치제주 빛낼 역량”을 각각 선정했다.
입상작품은 대회 안내 프로그램 및 관련 홍보물 게재를 통해 도민체전 개최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 활용되며,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상장과 상품권(최우수작 20만원상당, 우수작 각 5만원상당)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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