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0시 35분께 P씨(25.여.제주시)가 제주시내 모 공중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자친구 Y씨(28.제주시)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P씨가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에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P씨의 사체에서 타살 흔적은 없지만 유가족이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부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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