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우수관광사업체가 114곳으로 늘어났다.
26일 제주도와 (사)제주문화관광연구소에 따르면 관광업소의 수용태세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우수관광사업체 지정 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달 현재 총 114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달 신규 선정된 우수관광업체는 모두모두모이세(대표 안국현·제주시 연동/한·중식), 항구식당(대표 조영민·서귀포시 대정읍/한식), 길림성(대표 서동선·제주시 용담1동/중식), 사해방(대표 김병준·서귀포시 대포동/중식)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금데기횟집(대표 강철우·서귀포시 표선면/활어회)과 다미진횟집(대표 황옥희·서귀포시 표선면/활어회)과 (주)삼영교통(대표 윤상범·제주시 용담2동), (주)서귀포택시(대표 한창인·서귀포시 토평동), (주)특별한렌트카(대표 조관휘·제주시 외도1동), (주)오케이렌트카(대표 고태식·제주시 용담2동), 제주렌트카(대표 이원진·제주시 노형동) 등 2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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