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서예문인화․이화문화출판사․한국미술관이 주최한 이번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한문부문에서 김상희 한림고 교장이 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강익수․김춘생․김화자․오의삼 씨 등 전직 초등학교 교장이 특선에 뽑히는 등 도내 전․현직 교원이 대거 입상했다.
이들 입상자들은 창봉 박동규 선생의 문하생으로, 특히 김상희․오의삼 씨는 본 대전의 초대 작가로 선정됐다.
이번 입상작은 오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된다.
한편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은 서예․문인화 예술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한국서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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